[생각문구] 길이 아니라 사람

안전한 길도 위험한 사람과 가면 위험해지고

위험한 길도 좋은 사람과 가면 안전해진다.

 

먼길을 가고자한다면 여럿이 함께가고 짧은 길을 빨리가고자 한다면 혼자서 가라는

말이 있다. 돌이켜보면 이건 분명히 안전한 길이었는데 위험에 처한 경우를 보면

길이 문제가 아닌 위험한 사람과 동행을 하고 있었다.

 

위험한 사람의 특징으로

남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고 그것에서 이익을 얻을때 위험한 그들의 눈에는

결과만 보여 쉽게만 여긴다. 시작과 과정은 알려고도 하지않고, 알고도 싶어하지 않는다.

 

함께간다는것은 길을 함께걷는 동행자도 같이 살피는것이다.

하지만 함께 간다고하면서 오로지 자신만 보고 있다. 옆에서 힘들어하는것은 눈에도

들어오지않고, 말을 해주어도 기억조차 못한다. 자신의 살길외에는 그 어느것도

진실로 관심이 없는 자들이다.

 

오늘 아침에 본 문구 '길이 아니라 사람'

 

사람들은 기발한 발상, 획기적인 아이템등을 찾고있지만 스스로가 위험한 사람이고,

주위가 위험한 사람들로 가득하다면 그것은 획기적이고 안전한 길이 아닌

위험한 길이 되어 언제 중도에 사라질지 모른다. 스스로가 안전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두번째로 안전한 사람과의 동행에는 주저없이 달려야함을 오늘 한번더

생각문구를 통해 느끼며 ...